우유에서 추출하는 정제 단백질인 "락토페린"은 국내 식약처에서 체지방감소와 면역력증진 효과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다.
(체지방감소 인정번호 제2013-20호 , 면역력증진 인정번호 제2023-38호)
락토페린이 널리 알려진 것은 체지방을 줄여주는 기능부터 철분 흡수와 조절, 세균증식 억제와 항균 작용을 통한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영양협회(ASN) 또한 지한 2022년, 여러 논문들을 비교한 메타분석 자료를 통해 "락토페린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 발병률이 낮아졌고, 몸의 염증성 바이오마커도 줄어들었다"라고 했었다.
하지만 초유와 젖소 우유등에 함유되어 있는 락토페린은 우유 1리터당 150mg밖에 들어있지 않는 귀한 원료이다 보니 원료의 값이 비싼 게 문제다.
그렇다 보니 많은 락토페린 건강식품 제조사들이 함량을 속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속이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 방법 중 첫 번째는
락토페린농축물이 아닌 락토페린복합물 표기이다.
락토페린 농축물은 말 그대로 원물 락토페린을 농축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순도가 높은 락토페린이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락토페린 복합물의 경우 락토페린과 기타 원료가 복합적으로 함유되어 있다는 뜻이다.
식약처 고시에 따르면 락토페린 일일 권장량은 300mg이다.
같은 300mg이라도 농축물은 온전히 락토페린을 300mg 담고 있지만 락토페린복합물은 300mg 안에 락토페린이 얼마나 들어있을지는 모르는 일이다.
그다음으로는 표기를 속이는 경우가 있다.
한정에 50mg의 락토페린을 넣고 60정이 들어있는 한통의 외부 표기를 락토페린 3,000mg 함유로 적은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경우 소비자들은 고함량 락토페린이라고 생각하고 구매를 하지만 실질적으로 권장량을 채우려면 하루에 6정을 먹어야 한다.
국내 락토페린 제품들의 눈속임에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 제품을 구매하기도 하지만
해외 제품의 경우 국내 식약처의 인가를 받은 제품이 아니 기고 지난해 2024년 해외 영양제에서 발암물질, 마약성분등이 검출된 사례도 다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락토페린은 만 65세 이상 성인 59명을 대상 인체 적용시험에서 하루 300mg 섭취한 결과, 선천적인 면역체계인 ‘아폽토시스’(Apoptosis, 자연살해세포)가 활성화되고 백혈구의 일부인 호중구의 식균작용을 활성화하는 것이 확인될 정도로 좋은 원료임에는 분명하지다
하지만 이렇듯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제품을 선택할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락토페린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락토페린농축물이 300mg이 들어가 있는 제품인지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