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올해 국내외에서 약 7천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사업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신사업의 일환으로 성장성이 높은 분야에 진입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특히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인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입찰에 참여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마존웹서비스가 인천 중부 공업지역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는 전체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의 일부입니다. 아마존웹서비스는 2027년까지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에 약 8조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DL이앤씨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DL그룹 역시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호주 DCI데이터센터즈와 합작하여 서울 금천구에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미 국내에서 여러 데이터센터 시공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러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는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분야로, 현대건설은 친환경적인 시공 기술과 내진설계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고급 기술을 적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데이터센터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데이터센터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시장 확대를 기회로 삼아 데이터센터 사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데이터센터 시공 분야에서의 혁신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국내 냉각기술 전문기업인 데이터빈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냉각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 새로운 냉각 시스템은 기존의 공기 또는 물을 사용하는 냉각 방식보다 열 방출 효율이 더 높으며, 이로 인해 전력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데이터센터는 서버와 같은 컴퓨팅 장비가 지속적으로 작동하면서 엄청난 양의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전체적인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삼성물산이 개발한 차세대 냉각 시스템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삼성물산은 데이터센터 설계부터 시공, 장비 공급, 핵심 인프라 설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삼성물산이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향후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에서의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 증대는 지속 가능한 운영을 향한 중요한 단계이며, 삼성물산의 이러한 혁신은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국데이터서비스 노영구 대표는 향후 10년간 평균 40% 이상의 AI 서비스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로인해 데이터센터를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키려는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 강릉시 Okay AI CLOU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