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딱하고 지루했던 주입식 보건 교육의 틀을 깨고, 신비로운 마술 퍼포먼스를 통해 청소년과 대중의 건강한 삶을 견인하는 혁신적인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교육 전수의 장이 열렸다.
한국마술강사협회(대표 이요한)는 9월 1일(화)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동 소재 동성빌딩 4층 교육장에서 흡연예방교육 예비강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을 활용한 흡연예방교육 프로그램 전수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기존의 경직된 이론 전달식 보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 대상자의 호기심과 집중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마술 융합 교육 콘텐츠를 현장에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흡연예방교육 예비강사들의 실전 강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차별화된 교육 기법을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실무와 이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3부 구성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1부에서는 최근 청소년 흡연 트렌드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춘 ‘마술 접목 교육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담배 절단 마술’, ‘폐 건강 비교 마술’ 등 담배의 유해성을 시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마술 시연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2부에서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특수 마술 도구의 해법과 디테일한 연출 노하우, 수강생별 1:1 실습 코칭이 진행됐다. 특히 금연 메시지의 설득력을 배가시키는 ‘상황별 맞춤 스크립트 활용법’이 전수돼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3부에서는 현장 강의 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 대처법과 질의응답을 끝으로 전체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예비강사는 “기존 강의 방식으로는 아이들의 집중을 10분 이상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 고민이 많았는데, 마술 트릭과 보건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결합하는 구체적인 교수법을 배울 수 있어 눈이 번쩍 뜨였다”라며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전 스크립트와 꼼꼼한 피드백 덕분에 앞으로 진행할 학교 출강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특강을 직접 이끈 한국마술강사협회 이요한 대표는 “마술은 단순한 시각적 신기함을 넘어 청소년들의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핵심 메시지를 가슴에 각인시키는 가장 강력한 소통의 도구”라며 “이번에 전수된 프로그램들이 현장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고, 스스로 올바른 가치를 선택하도록 돕는 가치 있는 나침반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술강사협회는 앞으로도 현장 강사들의 전문성을 고도화하기 위한 정기 보수교육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일선 학교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흥미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잡는 맞춤형 에듀테인먼트 보건·안전 교육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