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지원하는 ‘2026 청소년 건강체험학교 밸런스 UP 스쿨’의 시작과 함께, 인천학산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흡연예방교육이 열렸다.
인천학산초등학교는 8월 27일(목) 오전 11시 15분부터 11시 55분까지 교내 강당에서 6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예방 & 금연성공법’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마술로 소통하는 명강사’이자 흡연예방교육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요한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자칫 딱딱하고 지루해지기 쉬운 예방 교육의 틀을 깨고, 흥미진진한 교육 마술 시연을 접목해 6학년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강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위한 흡연예방 표준 교육 프로그램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 담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전 세계 해양 쓰레기 1위인 담배꽁초의 미세플라스틱 오염, 산림 파괴와 탄소 배출, 전자담배 배터리 독성 문제 조명
▲ 담배회사의 광고 전략과 전자담배의 진실: 좋은 향과 맛 뒤에 숨겨진 발암물질(에어로졸)의 위험성과 중독의 굴레 파헤치기
▲ 상황별 당당한 담배 거절법: 친구나 주변의 유혹 앞에서 자신의 꿈과 건강을 지키며 지혜롭게 대처하는 거절 훈련
특히 학생들은 “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다”, “나는 유혹 앞에서도 당당한 용기 있는 사람이다” 등의 6가지 다짐 문구를 큰 소리로 함께 낭독하며 평생 금연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요한 강사는 “흡연의 유혹을 마주했을 때 올바른 선택을 내릴 수 있는 힘은 결국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자존감’에서 나온다”라며 “오늘 배운 마술처럼 학생들의 미래도 밝고 건강하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 역시 “마술을 통해 아이들이 몰입하여 담배의 해로움과 거절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10월까지 이어지는 건강체험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